청와대가 태반 주사와 백옥 주사 등 미용 주사제를 대량으로 사들인 사실이 확인된 데 이어 발기 부전 치료에 쓰이는 비아그라도 구매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공개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보면 청와대는 지난해 12월, 남성 발기 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60정을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또 같은 달 비아그라 복제품인 팔팔정 50밀리그램도 304개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는 2014년부터 지난 9월까지 대통령 경호실과 청와대 경호처, 대통령실 명의로 구매된 의약품 목록으로, 여기엔 영양·미용 목적 주사제와 금연보조제 시알리스 정품 구매 도 상당량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알리스 사이트[원포인트생 시알리스 후기 활상식] 생활 속 아이디어 공모전▶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 내가 만드는 뉴스! YTN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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